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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오브 브라더스 '허버트 소블'에 대한 16가지 이야기.TXT

작성자문재인이재명된거안희정?|작성시간17.03.15|조회수2,469 목록 댓글 10





허버트 소블 (1912~1987)


#1.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소블 역인 데이비드 슈위머와 상당히 닮았다. 

(이건 BoB 시리즈의 특징이기도 하다.)


#2. 실제로도 빡센 훈련으로 악명이 높았다.

단순히 훈련만 빡신게 아니라 온갖 트집으로 가혹행위를 하며 괴롭혔다.


#3. BoB 시리즈에 나오는 '복숭아통조림' 사건의 주인공인 파크스 이병은 

이 일로 '미 육군의 재산을 훔쳤다'는 이유로 강제 전역 당했다. 


#4. 자신의 부하에게 중대원들의 소총을 훔쳐오라고 시켰으나

부하가 다른 중대의 소총을 훔쳐와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5. 성격탓에 군내에서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나마 친한 에반스 부사관은 첫 강하직전에 사망.


#6. 사진으로만 봐도 알수있든 체격이 크지 않았고,

훈련까찌 빡시게 시키다보니 정작 본인은 중대원들보다 체력적으로 뒤떨어졌다.


#7. 그래도 근성 하나만큼은 대단해 체력테스트 때는 악을 쓰며 커트라인을 통과했다.

(공수부대 체력테스트의 커트라인은 일반 육군으로 치면 상위권)


#8. 응급훈련 중 본인이 환자역할을 자처했는데

의무병이 실제 마취 후, 환부절개를 하고 봉합한 뒤 도망갔다.

(왜인지 이 일에 대해선 아무 책임도 묻지 않고 조용히 넘어갔다.)


#9. 전술 훈련 중 병사들이 일부러 소블의 등 뒤로 지향사격 자세를 취했는데,

이를 보고 깜짝 놀라 허둥거리는 모습을 보고 병사들끼리 낄낄 거리기도 했다.


#10. 상부의 신뢰를 받고, 능력있는 윈터스 소위에 대한 질투가 심했다.

결국 이 질투가 시발점이되어 이지 중대를 떠나게 된다.


#11. 결과적으로 이런 소블의 행동들이 이지중대 전체의 체력적인 향상을 이끌어냈고

전출 후 부임한 미헌 중위나 윈터스 중위를 향한 부대원들의 충성심과 단합을 이루어냈다.


#12.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앞두고 군수장교로 복귀한 소블은

장교들에게 지급된 실크로 만들어진 프랑스 지도를 반납하거나 돈을 내고 사라고 요구했다가

쌍욕을 먹고 취소했다.


#13. 명장면인 '소령' 윈터스가 '대위' 소블에게 경례를 지시하는 장면에 나오는 대사

"경례는 계급에 하는 것이지 사람을 보고 하는게 아니라네"는

미군 정훈교육에 사용되는 문구이다.


#14. 2차대전 종전 후 전역했다가 6.25전쟁 때 군에 복귀, 중령으로 제대했다.

이후 사업실패와 이혼 등을 겪으며 정신이상 증세를 보였으며,

1971년 자살 시도를 했으나 실패하고 1987년 세상을 떠난다.


#15. 생전 이지 중대 모임에 참석한 적이 없으며

장례식에도 중대원들이 거의 참석하지 않았다.


#16. BoB에서 그려진 우스꽝스럽고 형편없는 모습 때문에

사후 그의 아들인 마이클 소블이 중대 모임에 대리인으로 참석하여

 자신의 아버지가 얼마나 뛰어난 군인이자 아버지였는가에 대해 이야기했고

중대원들은 기립박수로 받았다고 한다.

(이미 죽은 사람 더이상 능욕해서 뭐하냐는 분위기였다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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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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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Κurt Zouma | 작성시간 17.03.15 bob에서도 그런 이야기 나온걸로 기억함
    물론 소블 욕하고 장난식으로 그래도 덕분에 도움은 됬다는식으로 ㅋㅋㅋ
  • 작성자Κurt Zouma | 작성시간 17.03.15 8번 ㄷㄷㄷㄷㄷㄷ 저짓하고 그냥 넘어갈 정도면 참 평이 안좋았던듯 ㄷㄷㄷㄷ
  • 작성자웰백 | 작성시간 17.03.15 13번 사이다.
  • 작성자큐큐 | 작성시간 17.03.15 이지컴퍼니중에 립튼이 젤출세함
  • 작성자Denis Law | 작성시간 17.03.15 하이호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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