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1106230250472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변 검사는 친한 지인들에게 투신 전에 “가족들에게 미안하고 살기 싫다”며 이같은 내용의 문자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문자를 받은 지인들은 이날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진짜 괜찮은 사람이었다. 파견 나간 공무원으로서 직분에 충실 했을 뿐인데 정권이 바뀌었다고 이런 식으로 범법자로 몰았으니 본인은 얼마나 억울하겠느냐”고 토로했다
파견 나간 공무원으로서 직분에 충실 했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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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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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임스 뷰캐넌 반즈 작성시간 17.11.07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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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리덕후 작성시간 17.11.07 성완종이나 이 사람이나 분명 과오를 저지른 양반들이 지들 억울하다고 자살하면 장땡이네...진짜 역겨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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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퀵빛짹푼핸♥ 작성시간 17.11.07 역겹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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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원은하예린 작성시간 17.11.07 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는게 당연한데 그 동안 처벌을 받지 않다가 받으려니 그렇게 억울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