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톡에올렸는데 감동이 가시지않아 하프타임에도 올려요!
Fc서울 11년차팬입니다. 주세종선수를 좋아하는건 서울팬들이면 아마 당연한 일일겁니다. 독일전에 주세종선수 아산유니폼을 입고 앞에 독일사람이 주세종을 같이 외칠정도로 주세종선수 응원했는데 끝나고 저희쪽으로 혼자서 오시더니 유니폼벗어주고 같이 사진도 찍었습니다ㅜㅜㅜ
주세종선수가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을 어떤마음으로 대하는지 느낄수 있어서 감동이었고 같이 봤던 동생들도 전부 주세종선수팬이되버렸습니다 ㅜㅜㅜ
고요한선수도 유니폼벗어주셨던데 우리서울선수들 멋있네요ㅜ
평생 응원할렵니다ㅜ
아산도 이번에 저의 두번째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