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책에 등장했을때, 그의 경력을 보고나서
"오우, 이 아해는 화려한 커리어를 가졌는걸~"
이라고 감탄하면서, 그의 활약을 기대했는데...
채 한권도 못가서 마운틴에게 주먹마사지를 당해서 웨스터로스를 떠나버리자 참으로 난감하더군요..
세컨 선즈와 함께 용병생활을 했고, 마에스터 목걸이를 대여섯개까지 주조했으며 독에 능통했다는 그의 '여테컷 소설에서 등장한 인물들중에서 가장 화려했던' 경력은 쓸모없게 되버렸군요.
솔직히 오베린같은 능력자가 이토록 일찍 비명횡사할줄은 누가 알았겠습니까..ㅜ.ㅡ...
뭐, 마운틴과 대결한다고 했을때 한점의 불안함이 저의 마음을 가리긴 했지만, 설마 그것이 실현될줄은 몰랐습니다;;
아쉽습니다...
"오우, 이 아해는 화려한 커리어를 가졌는걸~"
이라고 감탄하면서, 그의 활약을 기대했는데...
채 한권도 못가서 마운틴에게 주먹마사지를 당해서 웨스터로스를 떠나버리자 참으로 난감하더군요..
세컨 선즈와 함께 용병생활을 했고, 마에스터 목걸이를 대여섯개까지 주조했으며 독에 능통했다는 그의 '여테컷 소설에서 등장한 인물들중에서 가장 화려했던' 경력은 쓸모없게 되버렸군요.
솔직히 오베린같은 능력자가 이토록 일찍 비명횡사할줄은 누가 알았겠습니까..ㅜ.ㅡ...
뭐, 마운틴과 대결한다고 했을때 한점의 불안함이 저의 마음을 가리긴 했지만, 설마 그것이 실현될줄은 몰랐습니다;;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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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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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빈대야로 작성시간 05.09.18 ...처음부터 오래 못 갈 것 같았습니다. 뭐랄까..너무 화려하잖습니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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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mani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5.09.18 빛 좋은 개살구...이런 속담이 떠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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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am the slayer 작성시간 05.09.18 전 에다드가 주인공인줄알았다가 초반에 죽어서 얼마나 당황스러웠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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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빈대야로 작성시간 05.09.18 저도 에다드의 죽음은 충격이었습니다; (그 덕분에 이 소설에 대해 어느 정도 파악하게 되었지만-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