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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왕좌의 게임 시즌6 9화. The battle of bastards 예고편 분석

작성자라예갈|작성시간16.06.15|조회수1,147 목록 댓글 6

# 예고편이지만 9화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원하시지 않는 분은 뒤로가기를 클릭해 주세요. 짧은 영상이라서 사진은 첨부하지 않았습니다.  #

 

 

1. 예고편에서의 대사

 

: 상당히 비장감이 느껴지는 대사들입니다. 존 스노우의 목소리가 참 대사에 잘 어울리네요. 원문의 대사를 살펴보고 이를 번역해보죠. 특히 마지막 대사는 시즌5에서 "Long night is coming! The dead come with it." 를 말할때 처럼 딱딱 끊어서 이야기하는 것이 인상적이네요. 마지막에 1:1 결투를 신청하는 듯한 대사가 나오기는 하는데 전쟁이 발발되는 것으로 보아서는 이루어지진 않을것 같네요.

 

Jon Snow: "Battles have been won against greater odds. I fought beyond The Wall against worse than Ramsay Bolton.


Sansa Stark: "You. Don't. Know. Him."

Jon to Melisandre: "If I fall, don't bring me back."

Jon: "Thousands of men don't need to die. Only one of us..."

 

존 스노우 전쟁 전 연설 : "전쟁의 승리는 거친 난관을 뚫고 얻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장벽 너머에서 램지 볼튼보다 더 한 것들과 싸웠습니다."

/* against great odds : 직역을 하면 "(낮은 가능성을 갖은 자가) 높은 가능성(을 갖은 자)에 대항해서" 라는 의미인데, 전쟁이나 내기, 경쟁등 이런 것들은 일단 누구는 유리한 위치에서, 누구는 불리한 위치에서 시작은 하지만, 결과는 그런 유리함과는 항상 일치하지 않는다 라는 뜻이겠죠. 우리말에는 딱 들어 맞는 말이 없네요. 한국식 표현대로 의역했습니다 . */

 

산사가 존스노우에게 : "오빠는, 그를 몰라."

 

존 스노우가 멜리산드레에게  : "만일 제가 죽으면, 살려내지 마십시요."

 

존 스노우 램지 볼튼에게 : "수천명의 사람들이 죽을 필요는 없다. 우리 중 오직 한명만이..."

 

 

2. 결과는 ?

 

: 뭐 이기겠죠. 산사의 편지 내용이 밝혀졌고 리틀핑거가 윈터펠로 온다는 스포가 확정되었으니..

 

 

3. 전쟁 이후?

 

- 릭콘 스타크가 살아남을수 있을까요?

 

: 힘들어 보이네요. 상대는 램지 볼튼입니다. 웨스트로스 최고의 사이코..

 

- 존 스노우에게 추가적인 지원군이 올까요?

 

: 영상으로 보아서는 양측의 병력에 추가되는 가문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리틀핑거가 윈터펠로 온다는 것이 확정되었으므로, 리틀핑거의 지원군이 윈터펠로 오는 길은 (1) 프레이가문의 트윈스성을 경유하는 육상경로와 (2) 베일에서 화이트하버 항구를 이용하는 해상경로가 있는데 (1)은 막혀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므로 소설속의 맨더리 가문등 북부가문들이 베일의 군사와 함께 나타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존 스노우가 승리한다면 램지 볼튼은 죽을까요?

 

: 아마도 죽겠죠.. 아직까지 강력한 후보는 리틀핑거와 존스노우입니다

 

- 승리한다면 배반자 카스타크와 움버가문의 처리는?

 

:글쎄요. 만일 릭콘 스타크가 죽는다면 움버가문은 용서하기가 어려울 듯 한데요. 더 큰쟁을 앞두고 용서를 할수도 있겠지만 가능성은 낮은 듯하네요

 

- 승리한다면 윈터펠의 주인은?

 

: 릭콘 스타크가 살아남는다면 릭콘이 영주가 되겠지만, 릭콘스타크가 사망한다면 산사와 존 스노우중에 한명인데 산사가 되어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산사는 벌써 과거가 복잡해요.. 티리온 라니스타에 램지 볼튼에.. 존 스노우가 되어도 괜찮을것 같긴한데, 그건 산사가 결정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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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라예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6.16 예전에 릭콘 스타크가 윈터펠의 영주가 될거라는 예상은 소설속에서 다보스 시워스가 만델리 가문의 도움을 요청하면서 받은 임무를 성공하고, 스타니스가 만델리 가문의 도움으로 윈터펠을 점령할 거라는 예측이 있었기 때문에 이루어 진거였죠.
    드라마와 소설의 스토리라인이 틀려지면서 릭콘 스타크의 운명은 결정난 것 같습니다. 현재 릭콘은 그를 지켜줄 영웅적인 동지도 없고, 다이어울프까지 없는 상황인데다가, 램지 스노우한테 잡혔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암울하네요.
  • 작성자시리오포렐 | 작성시간 16.06.17 드라마의스타크 5형제 중 스타크를 상징하는 다이어울프가 살아있는 사람은 아리아와 존 입니다. 아리아가 있는 한 존은 서자인데다 백귀퇴치라는 중요한 임무가 있어 아리아가 스타크가를 잇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라예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6.18 전 생사불명인 상태라 아리아보다는 존이 좀 나을듯하기도 한데..
  • 작성자야부키죠 | 작성시간 16.06.18 엄마의 민폐력을 그대로물려받은 산사덕에 씨온이 도망간자리를 존스노우가 채워줄거같습니다..


    산사는 다시 윈터펠로 잡혀들어가고..

    존스노우는 제2의 구린내가되는..

    진짜ㅈ말도안되는 개인적인 예상입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라예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6.18 케이틀린의 행동이 많은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긴 했지만,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 과정이었어요.. 툴리 가문의 가언도 "Family, Duty, Honor"인데 가족을 중심으로 한 사고방식은 이해가 가는거죠.
    산사도 드라마 초기엔 철모르던 소녀에서 조프리, 램지를 겪으면서도 살아 남었어요.. 절대 만만하진 않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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