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맛안양 카페 회원분들 사이에서 이미 맛집으로 소문난 삼겹살 집,
✨ 청학골 솥뚜껑 삼겹살 ✨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역시나!
리뷰 작성하며 사진을 보니 그날의 맛있는 삼겹살의 기억으로 배가 고파지네요~
아들램이 군 입대를 앞두고 학교를 잠시 휴학한 뒤, 입대 전까지 연수생으로 다니던 저희 회사에서 송별회를 하게 되었는데요.
장소 고민할 필요도 없이 가장 먼저 떠오른 곳이 바로 청학골 솥뚜껑 삼겹살! 이였습니다.
역시 맛은 물론이고 분위기까지 좋아서 송별회 자리에 딱이었습니다.
단골을 알아보신 사장님께서 무려 박카스 두 박스를 선물로 주셨어요.
덕분에 본격적으로 고기를 굽기 전에 직원들 모두 간 보호용(?)으로 한 병씩 원샷!
또한 저희 회사 이사님이 직접 가져오신 산삼 3뿌리가 들어간 산삼주까지 등장!
모두 잔을 부딪치며 "짠~" 하고 분위기를 제대로 띄웠습니다.
특히 감동적이었던 건, 이모님의 친절함이었어요.
어리버리하게 고기 제대로 못굽고 있는 회사 막내들이 앉은 테이블에 가셔서
직접 솥뚜껑 위에 고기를 착착 올려주시고,
노릇노릇 맛있게 익히는 방법까지 시범을 보여주셨으며
잘 익은 고기는 솥뚜껑 손잡이에 올려두어 타지 않게 먹는 스킬까지 알려주시고
마지막에는 볶음밥까지 완벽하게 만들어 주시니…
그야말로 ‘극진한 대접’을 받은 기분이었답니다.
구수~한 된장찌개와 고소한 볶음밥으로 마무리!
배도 마음도 든든하게 채우고 나왔습니다.
신선한 삼겹살을 늘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 가까이에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요.
※ 참고로 여기는 삼겹살 4인분을 주문하면 소주·맥주·음료수 중 선택하여 1병을 서비스로 주십니다.
저희는 테이블당 기본 4인분 이상씩 먹어서, 당연히 마실 거리는 모두 서비스로 받았습니다.^^
언제 가도 만족스러운 곳,
청학골 솥뚜껑 삼겹살은 역시 믿고 가는 단골 맛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