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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먼지 털기 교육-2

작성자요셉|작성시간26.06.19|조회수199 목록 댓글 0

먼지 털기 교육-2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전도훈련을 보내시면서 하신 말씀이다.(생략)

여기서 눈여겨보아야 할 단어는 먼지라는 단어이다. 2:7을 보자.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땅의 은 오역이다. 히브리어로는 아파르 민 하아다마(עָפָר מִן־הָאֲדָמָה)”

직역하면 땅의 먼지이다. 즉 사람은 흙이 아닌 먼지로 지으셨다는 것이다.

그러면 짐승과 새들은 어떻게 지으셨을까? 2:19을 보자.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이라고 번역된 히브리어는 아다마(אֲדָמָה)로 진짜 이다.

 

먼지에다 씨를 뿌리면 그 씨앗은 죽는다. 진짜 무가치한 게 먼지.

그러나 흙에다 씨를 뿌리면 그 씨앗은 싹을 틔우고 산다. 따라서 흙은 매우 가치 있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짐승은 매우 가치 있는 으로 지으셨지만,

사람은 전혀 무가치한 먼지로 지으셨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어떤 의도가 숨어 있는 것일까? 7절을 다시 보자.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먼지에다가 하나님께서 生氣를 불어넣으시니 그 먼지가 살아 있는 生靈이 되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무가치한 먼지가 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존재로 바뀐 것이다.

 

예수님은 그것을 천하보다 귀하다. 무엇하고도 바꿀 수 없다라고 표현하셨다.

따라서 인간에게서 하나님의 생기가 빠지면 인간은 짐승보다 못한 먼지가 되고 마는 것이다.

 

믿음이란 무엇인가?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을 보면 된다. 12:1을 보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믿음이란 하나님이 원치 않는 삶에서 떠나는 것이다.

떠나려면 옛 생활은 먼지로 여길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그 먼지를 탈탈 털어내고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건 내게 꼭 필요해! 난 이것 없으면 못 살아!” 이러면 떠날 수 없게 된다.

그것은 먼지가 아니라 내게 필요한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이런 것들은 하나님의 약속에 비하면 다 먼지야

그리고는 탈탈 털어내고 떠났다는 것이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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