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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예수님의 기록을 깬 사람

작성자요셉|작성시간24.12.04|조회수187 목록 댓글 0

예수님의 기록을 깬 사람

 

요11:17을 보자.

“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라”

 

예수님은 무덤에 3일 계셨는데 나사로는 4일이나 있었다. 예수님의 기록을 깬 것이다. 나사로가 무덤에 4일이나 있었던 이유는 어디에 있었을까?

 

요11장을 보면 나사로의 병세가 위독해지자 그의 누이들이 예수님이 계시는 요단강 건너편 베다니로 사람을 보냈다. 나사로가 살던 예루살렘 근방의 베다니에서 요단강 건너편 베다니까지는 이틀 거리다.

 

나사로의 누이들은 사람을 예수님께 보내어 빨리 와달라고 부탁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계시던 곳에서 이틀을 더 머무르셨다(요11:6). 이는 예수님께서 고의(故意)로 행하셨던 일로 우리는 예수님께서 왜 그리하셨는지를 알 필요가 있다.

 

당시 유대인들은 사람이 죽으면 3일 동안은 영혼이 시신을 떠나지 못하고 그 주변을 맴돈다고 믿었다. 따라서 예수님이 4일 이전에 나사로를 살리게 되면 까무러쳤던 사람을 깨워냈다고 주장할 수 있게 된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셨던 것이 아니라 까무러쳤다가 깨어났다고 주장하는 신학자들도 있다. 그런 자들의 눈에는 로마 병사가 창으로 예수님의 심장을 찔러 확인 사살했다는 구절(요19:33~34)은 눈에 안 들어오는 모양이다.

 

나사로가 까무러쳤다가 다시 깨어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100% 증명하는 비결은 그를 나흘 후에 살려내는 데 있다. 요11:17을 보자.

 

“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라”

 

나흘에 맞추기 위해 예수님은 계시던 곳에서 고의로 이틀이나 뜸을 들이며 시간을 보내고 계셨던 것이다.

 

p.s.

이스라엘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당일에 장례를 치르며, 요단강 건너편 베다니에서 예루살렘 근처의 베다니까지는 도보로 이틀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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