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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미움받을 용기] 수평적 관계 vs. 수직적 관계

작성자참살이|작성시간15.02.18|조회수2,306 목록 댓글 0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온갖 '수직관계'를 반대하고

모든 인간관계를 '수평관계'로 만들고자 주장한다.

-미움받을 용기 p.211


수평관계: 타인을 대등하게 대한다

열등감은 수직적 관계에서 생긴다.

대등한 수평관계가 있다면 열등콤플렉스가 생길 여지가 없다.


칭찬도 상대를 조종(통제)하려는 의도가 있다면

이것은 수직적 관계에 기반한 것이다.

상대가 자신보다 아래라고 생각하고 개입을 한 것이다.

그래서 타인을 평가하지 않아야 한다.


---지금까지 정리하면

상대를 대등하게 여기면(수평적 관계: 과제의 분리가 가능하다)

공동체에서 소속감을 느끼면

('내가 있을 곳은 여기'라고 느끼면)

'공동체 감각'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의도적인 칭찬이 아닌

수평관계에 근거하여 '용기부여'(격려)하며 지원할 수 있다.


공돋체 감각을 갖되 자유를 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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