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 심리학에서는 온갖 '수직관계'를 반대하고
모든 인간관계를 '수평관계'로 만들고자 주장한다.
-미움받을 용기 p.211
수평관계: 타인을 대등하게 대한다
열등감은 수직적 관계에서 생긴다.
대등한 수평관계가 있다면 열등콤플렉스가 생길 여지가 없다.
칭찬도 상대를 조종(통제)하려는 의도가 있다면
이것은 수직적 관계에 기반한 것이다.
상대가 자신보다 아래라고 생각하고 개입을 한 것이다.
그래서 타인을 평가하지 않아야 한다.
---지금까지 정리하면
상대를 대등하게 여기면(수평적 관계: 과제의 분리가 가능하다)
공동체에서 소속감을 느끼면
('내가 있을 곳은 여기'라고 느끼면)
'공동체 감각'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의도적인 칭찬이 아닌
수평관계에 근거하여 '용기부여'(격려)하며 지원할 수 있다.
공돋체 감각을 갖되 자유를 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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