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메세지:
:인간은 누구나 자유롭고 핻복한 삶을 살 수 있다. 왜냐하면 인간은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변할 수 잇는 이유는 인간은 객관적 세계가 아닌 스스로 의미를 부여한 주관적 세계에 살고 있기 때문에 변할 수 있다.
핵심 내용.
1. 인간은 태어나서 세계와 교감하며 세계상을 만들어 가는데,
이 세계에서 적응하기 위해 특별한 목적을 세우고,
이것을 성취하기 위해서 생활 양식을 발달시킨다.(목적론과 생활 양식)
2. 열등감은 주관적 해석이며
열등하고 무기력한 상태를 벗어나려는 보편적인 욕구를 가지고 있는데,
열등감을 극복하려는 노력은 두 가지로 진행된다.(생활 양식의 형성과 발전)
- 수직적 관계의 우월과 권력의 추구
- 수평적 관계의 공동체에 대한 관심
3.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자유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미움받을 용기를 가지고 타인의 기대에 맞춰 사는 인정 욕구를 버리고,
자신과 타인의 과제를 분리하여 타인의 과제를 버리고 개입하지 말아라.
문제는 내가 어떻게 결심을 하느냐 마느냐와 어떤 선택을 하는냐에 달려 있다.(자유)
4.자기 수용, 타자 신뢰, 타자 공헌을 통하여
타인에게 공헌하고 공동체에 헌신하며
자신이 가치 있는 존재다고 느낄 때 행복이 있다.(공동체감)
※결론적으로 우월과 권력 추구를 지양하고
공동체감을 키우는 것을 지향하며
지금 여기에서 춤추듯 그리고 진지하게 살며
의미없는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며 살아라.
핵심 메세지:
결심을 하고 시작하는 변화를 통하여
인생은 스스로 개척하며 창조할 수 있다.
과제의 분리를 통하여 미움받을 용기로 인정 욕구를 버리고 자유를 얻고
공동체감을 키워 평범할 수 있는 용기로 사회에 공헌함으로서 자신의 존재 가치를 고양함으로 행복을 얻고
지금 여기를 집중하여 살며 인생의 의미를 찾아라
성찰:
아들러의 심리학은 심리학이기도 하지만 사상이기도 하다.
특히 공동체감의 경우, 과학이라기 보다는 아들러 개인의 이상이고 사상에 가깝다.
아들러 생존 당시는 18세기를 넘어 19세기로 전이되면서 새로운 사상이 태동되는 시기인점을 감안하면
아들러의 이러한 이론들은 혁신적이고 우리의 생각에 적지 않은 영향력을 미쳤음을 알 수 있다.
즉, 우리가 학습하는 근간이 아들러의 이론에 상당부분 유래되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현재와 비교해볼때 이러한 과학은 더디게 발전해오고 있다는 점과
보다 발전적인 방향의 대안이 거의 제시되지 못하는 상태에 머물러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더불어 아들러는 개인심리학이 삶에서의 실천을 강조하며 생활 심리학으로 자리잡기를 강조한 만큼
우리 또한 이러한 이론을 삶에서 적용하여
개인적 변화를 통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며
사회적으로 보다 나은 세상이 되는데 이바지해야한다는 사명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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