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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교회 글방

하나님이 보내신 양들

작성자평안|작성시간25.08.09|조회수19 목록 댓글 0

요한복음 10:22-42

 

유대인들은 수전절에 성전을 거닐고 계신 예수님을 둘러 싸고 질문을 합니다.

선생님, 언제까지 우리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시렵니까?

선생님이 우리 민족이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리스도이시면 속 시원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그러자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의 질문에 이미 말하셨는데 유대인들이 믿지 않았다고 하십니다.(25)

그러나 예수님이 확실하게 내가 그리스도이다 라고 말씀하시지는 않았습니다.

 

5;17절에서는 하나님과 하나 라는 것을 밝히셨고, 6;32이하 절에서는 자신이 하늘에서 왔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선한 목자 라는 말씀을 통해 구약 시편 801

( 양 떼 같이 인도하시는 이스라엘의 목자여 귀를 기울이소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신 이여 빛을 비추소서 )

이사야 40:11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시편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을 통해서 

목자가 구약에서 누구를 상징하는 지를 기억하게 하시며 선한 목자라고 하셨는데

유대인들은 그런 예수님의 의도를 알아채지 못한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질문한 내용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은 “유대인들”의 명확하게 말하라는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책망,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라고 말씀하신 의도는

유대인들이 원하는 대답을 듣지 못한 것은 예수님이 명확하게 말하지 못한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유대인들”이 믿지 못한 데 있음을 시사합니다(10:25).

 

사실, 예수님은 그들이 원하는 증거를 제공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그들이 원하는 기준으로 볼 때

유대인들이 기대한 강력한 이스라엘의 왕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메시아적 소명은 원수들에 대한 강력한 무력 행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 담긴 이웃을 섬기는 것(13:1–11)

자기 희생(10:1–18; 12:23–26)으로 나타나며,

그 섬김과 자기 희생을

십자가에서의 죽음으로 수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셨습니다.

 

이 세상의 권력자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진정한 구원자이시며

영원한 대제사장이시며 왕중의 왕의 모습입니다.

이 세상의 권력자들의 모습은 매우 영웅적으로 보여지지만,

그 결말은 매우 허망한 죽음으로 끝이 납니다.

 

그러나 아무런 능력이 없는 사람처럼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 계시며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우주 만물을 다스리십니다.

 

그렇게 전능하신 예수님이시지만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무리들에게 겸손하라고 가르치십니다.

자신보다 남을 더 높이 여기라고 말씀하십니다.

 

경쟁이 치열한 세상의 가르침과 성공만을 지향하는 이기적인 세상의 원리와는 전혀 다릅니다.

세상의 방법이나 세상의 원리로는 그 누구도

영생과 안식을 누리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섬김과 자기 희생의 삶의 인생이 좁은 길로 가는 인생이며,

좁은 문으로 들어 가는 인생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어느 길, 어느 문을 향해 가는 인생들입니까?

 

오직 순종으로만 걸어갈 수 있는 길과

오직 믿음으로만 들어갈 수 있는 문을 향해 가는 신실한 예배자들이 되길 

축원드립니다.

 

# 수전절

수전절의 유래

수전절은 히브리어로 '봉헌'을 뜻하는 **하누카(Hanukkah)**라고 불립니다.

이 절기는 기원전 2세기경, 유대 민족이 셀레우코스 왕조의 헬라 제국에 대항하여 승리하여

예루살렘 성전을 정화하고 다시 봉헌한 사건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시리아를 통치한 셀레우코스 왕조(기원전 311-60년)의 안티오코스 4세는 유대인들에게 헬라의 신앙을 강요하고,

예루살렘 성전에 제우스 신상을 세우고 돼지 피를 뿌리는 등 성전을 더럽혔습니다.

이에 유다 마카비가 이끄는 유대인들은 혁명을 일으켜 예루살렘 성전을 되찾았습니다(기원전 167년).

성전을 되찾은 유대인들은 더럽혀진 성전을 정결하게 하고, 성전을 하나님께 다시 바치는 봉헌식을 거행했습니다.

이 봉헌식을 기념하는 절기가 바로 수전절입니다.

수전절은 이스라엘의 3대 절기(유월절, 칠칠절, 초막절)에는 속하지 않지만,

예수님께서도 예루살렘에 올라가 지키신 절기(요한복음 10:22)이기에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성전 정화 후 꺼지지 않고 타오른 기름

수전절의 유래와 함께 전해지는 유명한 이야기는 성전을 정화한 후 꺼지지 않고 타오른 기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성전을 되찾은 유대인들은 성전의 등불을 켜기 위해 정결한 기름을 찾았지만,

하루밖에 태울 수 없는 양의 기름 한 병만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 기름은 8일 동안 꺼지지 않고 계속 타올랐습니다.

이 기간 동안 유대인들은 새로운 정결한 기름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기적적인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수전절은 8일 동안 지켜지며,

유대인들은 촛대에 매일 하나씩 불을 밝혀 총 8개의 불을 켜는 풍습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수전절은 '빛의 명절'이라고도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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