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방
🍁 500억 기부한 92세 영화배우
"내 관에 성경책만 넣어달라" 🍁
원로배우 신영균씨는
영화계 최고의 자산가
"노블레스 오블리주"
로 상징
500억 규모 사유재산을
한국영화 발전에 내놓았다.
모교인 서울대 100억원 상당의 대지를 발전 기금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60~70년에 많게는 1년에
30편씩 찍어가며 모아온
재산이다.
"연산군, 상록수,빨간 마후라
미워도 다시한번"
주인공이다.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술, 담배, 도박, 여자는
늘 멀리했다.
명보극장,명보제과,뉴욕제과
태극당, 풍년제과 주인이다.
"이제 내가 나이 아흔을 넘겼으니 살면 얼마나 살겠습니까
그저 남은거 다 베풀고
가면서 인생은 아름답다.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나중 내관속에 성경책 하나
함께 넣어주면 됩니다"
그가 좋아하는 성경 구절은
"그러나 내가 나 된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며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전15:10)
🍅 부자가 재산을 자랑하더라도
그 부를 어떻게 쓰는가를 알기 전에는 칭찬하지마라. 🍅
~건강한삶.행복한삶.후해없는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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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작성시간 19.11.21 신영균씨 대해 검색해봤네요
출생 1928년 11월 6일, 북한 평산
소속 신영균예술문화재단 회장
직업 영화배우, 전직 국회의원
성별 남성
데뷔 1960년 영화 '과부'
학력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졸업 -
작성자안 동 (운정2동) 작성시간 19.11.21 존경스런 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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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논두렁(서울.은평구) 작성시간 19.11.21 휼륭한분이 계셨어 살맛나는 세상이지요
오늘은 좋은소식 접했네요
행복하세요
아참 자식은 ? -
작성자인연(경기 광명) 작성시간 19.11.21 네 저두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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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일품(포천 소흘) 작성시간 19.11.21 멋진 삶을 살다 가시는군요, 부럽네요~~~어덯게 살아야 하는지 이정표를 제시하시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