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있어
당신이 이렇게 눈부신 건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햇살이 가득한 거실에 다소곳이 앉아 달콤하고 향긋한 커피를 마시며 귀를 기울이며 내 소소한 애기를 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살만큼 살아본 얼굴에 하루하루가 이렇게 눈부시게 아름다운것은 삶의 길목에서 오늘도 한아름 장미꽃을 안고 드르와 사랑하고 있다고 마음에 눈빛으로 말하기 때문입니다.
망팔의 얼굴에 그래도 앵두빛볼로 물든다는 것은 아직도 당신이 나를 사랑하고 있어 삶에 지치지않고 사랑의 노래를 불러주는그대와 내가 항상 곁에 있어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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