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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이야기방

봄 내음 솔솔

작성자강사장(과천,남)|작성시간20.02.24|조회수28 목록 댓글 6



살짜기 어둠이 남아있는 아침

발코니 커튼을 젖히고

바깥 풍경을 바라보는 마음이 여유롭다


조용한 시간에

화단주변 가로등 불빛이 운치있게 반짝이고

창문을 여니 봄기운 물씬 풍기는

상쾌한 공기가 페 깊숙히 들어오니

새로운 기분으로 바뀌어지는 모드~

또 하루라는 선물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날이다


가까운 개천가의 버들강아지도 통통하게 살쪄

가장 먼저 봄을 맞이하는 것 같고

역시 봄은 생동감 있어 참좋다

여유롭고 아름다운계절~

우리들의 하루도


의미있는 삶으로 알차게 잘 보내기를 바래본다


생동하는 계절에

각자의 하는 일들이 술술잘 풀리는 그런날

다 잘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힘차게 시작~모두들 파이팅 입니다~^^*

     -강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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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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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강사장(과천,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2.25 오늘도 좋은하루 되셔요~^^*
  •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작성시간 20.02.24 봄이 스몰스몰 기어 오네요 코로나 눈치보면서요 ~
  • 답댓글 작성자강사장(과천,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2.25 곧 코로나를 밀어내고
    포근한 봄이 우리를 맞이할 것입니다~~^^*
  • 작성자홍련화(인천) 작성시간 20.02.24 버들강아지... 새싹
    봄의 향연들을 지켜본지
    너무 오래된 도심 생활로
    잊어버린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봄의 움직임들~
  • 작성자강사장(과천,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2.25 지금 주변을 살펴보시면
    봅의 꿈틀거림이 많이 보이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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