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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이야기방

[【삶의이야기】]길잃은 아기뱀

작성자정배(경기/광주)|작성시간20.09.21|조회수34 목록 댓글 4

아침산책길에 숲길 화단과 연결된인도에서 새끼뱀을 발견했습니다.
가만 두었다가는 지나는 사람에게 밟힐게 분명해서, 손대기는 싫었지만 가장자리로 자리를 옮겨주었습니다.
가을이 다가올수록 하늘은 점점 맑아지고 높아지는데, 코로나로 길잃은 우리네 삶이 언제쯤이나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갈까요.
길잃은 아기뱀도 우리네 삶도 하루빨리 바른길을 찾아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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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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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노가니골할매(강릉) 작성시간 20.09.21 우리밭 입구에 너무도 긴 뱀 껍질~~
    산도 멀리에 있는데 거기서 왜 여기까지 기어와서 날 놀라게하는지~~
    뱀껍질도 엄청 징그럽게 생겼네요
  • 답댓글 작성자정배(경기/광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9.21 뱀껍질이 아니고 새끼뱀이에요.
    그리고 엄청 작아서 그렇게 징그럽진 않더라구요 ^^;;
  • 답댓글 작성자노가니골할매(강릉) 작성시간 20.09.21 정배(경기/광주) 저희밭에 뱀이요~~
  •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작성시간 20.09.21 새끼뱀 같지는 않아요
    저는 왜 그렇게 뱀이 무서운지 모르겠어요
    저한데 뭐라고 하지 않은데
    놀래게 해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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