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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이야기방

비움이 곧 채움이다

작성자박원동 시인|작성시간22.04.07|조회수21 목록 댓글 2

비움은 곧 채움이다.

泉山박원동

텅 빈 마음 이래야
울림도 큰 것이다.

비우지 않고
엇지 채움을
알 수 있으랴.

종각에 종소리도
비움이 있기에
울림도 크게 퍼지는
것이다.

삶도 그렇다
비움이 있었기에
좋은 것이 채울 수
있었던 것이다.

.· ´¸.·*´¨) ¸.·*¨)
지성&감성을 추구하는
泉山의 글의향기 삶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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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달꽃(남양주) | 작성시간 22.04.07 시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 작성시간 22.04.07 좋은 시 감사합니다.
    글쓴이에게는 댓글이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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