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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이야기방

그리움은 무제다

작성자박원동 시인|작성시간22.04.10|조회수17 목록 댓글 1

그리움은 무제다.

泉山박원동

사랑한 날들도
그리운 날들도
나에겐 이제는
먼 훗날의
추억이 되었지만...

그래도 그대를
아낌없이
사랑한 날들은
나에게 기쁨이고
축복이었다.

지금도 그리움은
썰물처럼 밀려와
내 가슴에
자꾸만 맴돌지만

수많은 날들을
까만 밤을 지세며

그대를
그리워하며
시를 쓴 날들은
모두가
나에겐 무제였다.

.· ´¸.·*´¨) ¸.·*¨)
지성&감성을 추구하는
泉山의 글의 향기 삶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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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 작성시간 22.04.10 글치요 무제 남몰래 그리워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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