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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이야기방

스스로 이쁘다 말하지 마라

작성자박원동 시인|작성시간22.05.29|조회수15 목록 댓글 0

스스로 이쁘다 말하지 마라

泉山박원동

너와 나의 삶들이
아무리 이쁜 삶을 살아도

우리 모두의 삶들이
스스로 자신의 삶이
이쁘다 말하지 마라

꽃처럼 이쁜 마음을
지니고 살아가는 것은

함께 지내온 대중의
엄중한 평가에서 나오는
것이다.

자연 속에 피어나는
예쁜 꽃들은 자신이
스스로 이쁘다 말하지
않고

대중들의 엄중한
평가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모든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이 이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스스로
말하지 마라

.· ´¸.·*´¨) ¸.·*¨)
지성&감성을 추구하는
泉山의 글의 향기 삶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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