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삶의이야기방

오월의 끝자락 부여잡고

작성자반딧불의추억[전라도,광주]|작성시간22.05.29|조회수14 목록 댓글 6

💐 오월의 끝자락 부여잡고 ‥◎





​바람결에 스치듯 지나가는 세월을
느끼며 창밖 새들의 수다속에 또 다른
아침을 노크합니다.



봄빛은 희미해져 가고
여름빛이 짙어져 가며 연초록잎의
손짓이 사랑스런 오월 끝자락의 봄



봄날의
끝자락에 걸터 앉아

무성한 초록의 6월을
그려봅니다.



무르익는 햇살 덧칠하는
초록세상 그렇게 또 계절은
바통터치를 하려는가 봅니다.



여기저기서 더운 열기가
무더운 날씨를 살포시 부르며

변방의 계절로 물러날듯 하여
흘러가는 봄날이 아쉽기만 하네요.



신록의 계절이 끝자락에 와 있네.

자연은 오고 가는데
우리네 인생사는 한번뿐인것을,

왜 라는 단어를 붙잡고
있는 자신을보면서
참 씁쓸한걸~~



뒤돌아보면
그래도 웃고 눈물나도록 행복하고
감사한 날도 있었는데...

신록의 계절 오월도 이제 끝자락을
향해 쉼없이 달려 갑니다,.



세월이 유수같다더니
어느새
무더운 여름이 성큼 다가온듯

이마에 구슬땀이 맺히는
계절을 느끼게 하네요.



가는세월이야 어쩔수 없지만
기분좋게 꽃향기를
듬뿍 마시면서 항상 설레이는

기분으로 보내고 있으니
어딘가 모르게 위안이 된다고 할까

그러니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생각 되는것은
곧 자신의 마음 이라봅니다.



장미꽃을 보시면서
아름다운 행복 느끼시며
하루 하루 최선의
노력으로 댓가로 얻는것은
아마 입가에 미소짓는
행복이 아닐까 싶네요.



짙어가는 초록빛 녹음속으로
어김없이 시간은 멈출줄 모르고

앞만보며 열심히
오월의 끝자락 향해
전진 앞으로 흘러만가네요.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

어느덧 5월의 중턱을 지나
점점 여름빛으로 물들어 갑니다.



쏜살같은 시간은 야속해도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며

서로 안부를 물을 수 있는
고운 인연이 있어 참 행복합니다!



요즘은 어느곳 어디를 나가던
자연의 향기가 쳐지고 있는
5월의 신록의 계절도 떠나야 하다니



푸른숲 볼날도 앞으로
얼마남지 않아 왠지 모르게
아쉬움을 주고 있네요.



오늘도 바쁜 일상 이지만 분주함
속에서도 삶의 여유도 필요 하겠지요.

오늘도 자연이 선물한 흥취감흥과
더불어 평안한 삶 이기를 기대하며



햇살이 강하게 다가오며
조금씩 다가오는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웃음 가득한 일상 이기를
빕니다.



온갖 예쁜 수식어가 붙는
아름다운 오월도
끝자락을 보이네요.



한낮의 기온이30°C를 넘나들며
여름 흉내를 내면서 계절은 가고

다시 올테고 오월이 가면
유월이 온다는걸...
새로이 맞이할 유월 ----



가는 마지막 오월의 끝자락을 부여잡고
아쉬움에 젖는건 세월이 가고오는것에
대한 아쉬움이고 두려움이겠지요?

사랑 듬쁙 담아
희망과 행복을 띄워 보내 드립니다.



다가오는 여름도
하시는 일 번창하시길 바라며,

푸르른 산과 들처럼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