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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이야기방

내 마음에 그려본다

작성자박원동 시인|작성시간22.08.14|조회수29 목록 댓글 2

내 마음에 그려본다

泉山박원동

풀벌레 슬피 우는
가을이 깊어가는
고요한 밤

달빛도 은은하고
가로등 불빛 아래
홀로이 서있는 내 모습

높은 하늘의 별빛과
달빛도 오늘따라
유난히도 밝구나

달덩이처럼 이쁜
나의 임도 저 달빛을
혼자서 바라볼까

가을이 깊어 갈수록

왠지 허전한 마음
그녀의 이쁜 얼굴
내 마음에 그려본다

.· ´¸.·*´¨) ¸.·*¨)
지성&감성을 추구하는
泉山의 글의 향기 삶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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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울산바다 (울산 방어진) | 작성시간 22.08.14 얼른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 아직은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
  •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 작성시간 22.08.14 벌써 가을 소식을 전해 주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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