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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이야기방

행복했으면 좋겠다

작성자박원동 시인|작성시간22.10.29|조회수16 목록 댓글 1

행복했으면 좋겠다

泉山박원동

가을이 저물어가는
길목에 서서
그대를 생각하며
그리움에 시를 써봅니다

그대와 못다 한 행복
그대와 못다 한 사랑

그대와 못다 한
시간들이 아쉬워
오늘도 난 지난날들을
회상하며 추억 속에
젖는다

아직도 난 너에게
곱고도 이쁜
좋은 추억을 만들며
줄 것이 많은데

이제는 너와 난
서서히 그리운 추억이
되어간다

꿈속에서라도
늘 보고픈 사람아
늘 그리운 사람아

너와 나 함께는
할 수는 없어도
우리가 같은 하늘 아래
살고는 있지만

어느 하늘 아래
우리가 살아도
그대가 늘 건강함 속에
행복했으면 좋겠다

.· ´¸.·*´¨) ¸.·*¨)
지성&감성을 추구하는
泉山의 글의 향기 삶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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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 작성시간 22.10.29 가을 시와 가을 풍경이 아릅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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