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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이야기방

때론 진한 차 한 잔에

작성자반딧불의추억[전라도,광주]|작성시간22.12.14|조회수16 목록 댓글 4

 

때론 진한 차 한 잔에 * (김 동수)詩 * 마음에 바람 부는 날 쉴 곳을 찾아 거리를 헤맬 땐 편안한 쉼 같은 차 한 잔이 그립고 기댈 곳이 간절한 마음 따라 지쳐 쉬고 싶은 마음일 땐 내 눈을 보고 내 얘기를 들어줄 따스한 커피 같은 친구가 더 그립다 살다 보면 그냥 외로워 지나간 흔적 길을 바라볼 땐 자신이 측은해 따뜻하게 손잡아준 어머님 생각나 술 한잔이 생각날 때도 있다 주섬주섬 주머니에 챙겨온 삶 가끔은 외로워 하늘 보고 울 때도 있다 때론 진한 차 한 잔에 지친 영혼을 달랠 수도 있고 편안한 위안을 얻을 수도 있다 살아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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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 작성시간 22.12.15 찻잔!!
      모처럼 이 곡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반딧불의추억[전라도,광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2.15 안녕하세요? 도시농부 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추워지는 12월
      마음 만은 항상 따뜻하셔야 하시며
      지난 한 해 동안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남은 날 동안 후회 없이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 작성시간 22.12.16 반딧불의추억[전라도,광주] 언제 얼굴 뵈면서 회원들과 함께 코피 마실날이 오면 좋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반딧불의추억[전라도,광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2.16 도시농부(고양시) 
      네..
      도시농부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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