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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이야기방

사람 때문에, 사람 덕분에

작성자반딧불의추억[전라도,광주]|작성시간22.12.21|조회수27 목록 댓글 6

(☕사람 때문에, 사람 덕분에 ..🌷) 독감을 심하게 앓아본 사람은 알게 됩니다. 걱정하며 이마를 짚어주는 사람이 얼마나 고마운지를... 어떤 일에 실패해 본 사람은 알게 됩니다. 어깨를 툭툭 치며 괜찮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를... 미워하던 사람을 용서해 본 사람은 알게 됩니다. 미움이 얼마나 상처인지를 우리는 위기의 순간에 사람을 찾습니다. 절체절명의 순간 인생의 험난한 고비에서 애타게 그 이름을 부릅니다. 어느 쓸쓸한 저녁에 잠들기 힘든 외로운 밤에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도 우리는 그 사람을 떠올립니다. 그 사람의 손을 잡고 온기를 느끼고 그 사람과 시선을 나누고 싶어합니다. 고되고 힘들어도 그래도 사람 때문에 사람 덕분에 우리는 살아갑니다..♠ 🐢☘~☘~☘~☘~☘🐢 [(송 정림)-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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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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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반딧불의추억[전라도,광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2.22 안녕하세요? 도시농부 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동지
    22번째 해당하는 절기
    동짓날 팥죽을 쑤어먹는날.
    소리없이 세상을 하얗게
    소복이 쌓이는 하얀 눈처럼
    조용히 찾아와서 물드는
    하얀 은빛 세상.벗님들에게 행복을
    소복 소복 쌓아주네요.
    따뜻한 행복이 가득하여
    유종의 미 거두시는 12월 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솔이(파주) | 작성시간 22.12.22 혼자서는 살수없음에 함께해야 하는것 같아여~
  • 답댓글 작성자반딧불의추억[전라도,광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2.22 안녕하세요? 솔이 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동지
    22번째 해당하는 절기
    동짓날 팥죽을 쑤어먹는날.
    소리없이 세상을 하얗게
    소복이 쌓이는 하얀 눈처럼
    조용히 찾아와서 물드는
    하얀 은빛 세상.벗님들에게 행복을
    소복 소복 쌓아주네요.
    따뜻한 행복이 가득하여
    유종의 미 거두시는 12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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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민이(경기분당) | 작성시간 22.12.22 추운 날씨 빙판길 조심 ⚠️ ㅎ 해요
    좋은글 잘봅니다 ^^
  • 답댓글 작성자반딧불의추억[전라도,광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2.22 안녕하세요? 민이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동지
    22번째 해당하는 절기
    동짓날 팥죽을 쑤어먹는날.
    소리없이 세상을 하얗게
    소복이 쌓이는 하얀 눈처럼
    조용히 찾아와서 물드는
    하얀 은빛 세상.벗님들에게 행복을
    소복 소복 쌓아주네요.
    따뜻한 행복이 가득하여
    유종의 미 거두시는 12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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