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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이야기방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작성자반딧불의추억[전라도,광주]|작성시간22.12.24|조회수20 목록 댓글 2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걷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 퍼진다..♠ 🐢☘~☘~☘~☘~☘🐢 [🔯(정 호승)외로우니까 사람이다-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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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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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민이(경기분당) | 작성시간 22.12.25 안녕하세요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전야제 보내셨는지요 ^^

    반가운 싯귀가 들어옵니다 각인되는 정호승 수선화 참 좋아하거든요 ^^ 위로받고(?)하기도 요 ㅎ

    누구 음악인지 모르지만 좋은데요
    덕분에 잘보고 잘듣습니다

    고혹적인 (위)그림과
    아래 그림도 너무 좋습니다
    감사히 잘봅니다 ^^ ♡
  • 작성자반딧불의추억[전라도,광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2.25 안녕하세요? 민이 님
    감사합니다..♠
    축하하며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의 종소리가
    온누리에 울려 퍼지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남은 12월달
    깔끔하게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2023년에는 더욱 더 즐겁고
    좋은일들만 맞이 하시길 기원 합니다..

    (노래?조관우-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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