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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이야기방

아름다운 그 이름 친구에게

작성자반딧불의추억[전라도.광주/남]|작성시간23.01.06|조회수18 목록 댓글 2

(☕아름다운 그 이름 친구에게 ..🌷) 나 힘들어 할 때 친구의 목소리 들으며 친구의 마음에 들어가 투정부려도 힘이 되어 마음 가볍게 만들어 주는 지그시 마음 보듬어 주는 친구야 햇살이 조용히 숲 속에 내려 초록향기 주는 마음처럼 어둡던 마음 환한 빛으로 감싸주는 가슴 따뜻함이 있는 좋은 친구야 나도 그런 참된 친구가 되길 노력하겠습니다. 힘없이 길을 거닐면 말없이 다가와 손잡아 주는 그런 친구이고 싶고, 간혹 허물이 보여도 탓하기 전에 가슴으로 이해와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친구로 영원하기를 소망합니다. 서로 멀리 있어 만나진 못해도 진실이 외면하지 않아 믿음이 있는 친구로 함께 하길 바라는 서로에게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네가 만일 내가 만일 만일에 힘든 일은 절대 없지만 아주 조금 마음 버거운 일 있으면 조용한 아침이 오면, 무릎 끊고 마음의 기도하는 그런 친구가 되겠습니다. 아주 먼 훗날 추억을 가장 먼저 떠오를 수는 없겠지만 잊혀지지 않는 아름다운 이름으로 서로 가슴에 남았으면 합니다..♠ 🐢☘~☘~☘~☘~☘🐢 ['모셔온 글'-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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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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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 작성시간 23.01.07 젊은날을 회상하게 해 주는 글입니다.
    잔잔한 추억이 떠 오르네요
  • 답댓글 작성자반딧불의추억[전라도.광주/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1.07 안녕하세요? 도시농부님
    감사합니다..♠
    새해 들어 첫 주말
    소한 추위도 없이 잘 지나갔는데
    주말은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겹쳐서
    호흡기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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