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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이야기방

사랑이 올 때

작성자반딧불의추억[전라도.광주/남]|작성시간23.01.11|조회수15 목록 댓글 4

(☕사랑이 올 때 ..🌷💕) 달은 찻잔 속에 떠 있고 그리운 손길은 가랑비같이 다가오리. 황혼이 밤을 두려워 않듯 흐드러지게 장미가 필 땐 시드는 걸 생각지 않으리. ​술 마실 때 취하는 걸 염려않듯 사랑이 올 때 떠남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봄바람이 온몸 부풀려갈 때 세월가는 걸 아파하지 않으리. 오늘같이 젊은 날은 더 이상 없네. 아무런 기대없이 맞이하고 아무런 기약 없이 헤어진대도 봉숭아 꽃물처럼 기뻐 서로가 서로를 물들여가리..♠ ☕🌸.🐢.☘~☘~☘.🐢.🌸☕ 🔯(신 현림 (詩) '해질녘에 아픈 사람'~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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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 작성시간 23.01.12 글치요 가슴속에 담겨 있는 추억은 그냥 추억일뿐 가끔 꺼내 보는 것도 추억에 단면에 불과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반딧불의추억[전라도.광주/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1.12 안녕하세요? 도시농부 님
    감사합니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온다..
    오늘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민이(경기분당) | 작성시간 23.01.12 봉숭아 꽃물 들이듯 그냥그냥 살리라 ㅎ

    아름다운 시 잘보고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반딧불의추억[전라도.광주/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1.12 안녕하세요? 민이 님
    감사합니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온다..
    오늘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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