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는 잘못을
바로 잡는 사람이다.>
"리더는
때로 누군가의 전진을
멈추게 할 줄 알아야 한다.
냉철하지만 따뜻해야 한다.
그게 균형감이다."
- 모셔온 글-
리더가 멈추게 해야 할
첫번째 대상은
인재상과 핵심가치에
어긋난 행동이다.
직장의 인재상과 핵심가치에
부합되지 않거나
답지 못한 행동은
바로 잡아 주어야 한다.
바로 잡는 방법은
어긋난 행동에 대해
일일이 야단치거나 질책하기보다
인재상이나 핵심가치와 관련하여
하지 말아야 할 행동지표를
구성원들이 참여하게 하여 만들어
스스로 교정하게 하는 방법이 좋다.
리더가 멈추게 해야 할
두번째 대상은
함께 일하는 구성원들간에
팀워크나 동료애와 관련된
잘못된 행동에 대한 것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유념해야 할
행동의 기준은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인정하지 않고 존중하지 않는 것이다.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인정하지 않고 존중하지 않게 되면
상대방의 변연계를 건들게 되어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팀워크나 협업을 제대로 할 수 없다.
리더가 멈추게 해야 할
세번째 대상은
올바르지 않게 일하는 방식이다.
올바르지 않게 일하는 방식은
수요자중심으로 일하지 않고
자신의 기준으로 일하는 방식이다.
특히 '알아서 하라'라고 한다든지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를
그냥 놔두거나
실행행위를 방치해서는 안된다.
일을 하기 전, 일을 하는 중에,
일을 하고 난 후에
리더의 코칭이
기준과 원리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주의깊게 관찰해야 할 것은
기대하는 결과물중심으로
일하지 않고
일을 위한 일을 하는 행동이다.
멈추게 하는 방법은
기준과 근거에 의거해
상대방 스스로 깨닫게 하되
강압이나 위력에 의한 것은
제대로 된 처방이 아니다.
"하라, 하지마라 명령하는 것보다
스스로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왜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하는지
자신의 생각과 말로 깨닫게 하고
자발적으로 멈추게 하는 것이 좋다."
-2023. 2. 17 류랑도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