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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부터 나무 혀다 놓고

작성자어성초 할배(병천)| 작성시간24.01.29| 조회수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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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도시농부(고양시) 작성시간24.01.30 저는 2년째 아주까지 잎을 나물해 먹을려고 싶었다가 손이 못가서 그대로 소멸되 버렀네요
    그나저나 아주까리 씨앗을 뭐예다 쓰시나요?
    혹시 아주까지 잎이 있으시면 소량/떨이에 판매글 올려 보세요
    나물이 진짜 맛있네요
  • 답댓글 작성자 어성초 할배(병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30 항상 격려 말씀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어성초 할배(병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30 어성초 할배(병천) 작년에 붉은 아주까리 농사 규모는 아마도 여기서 전국에서 최고로 많이 재배 했습니다.
    저 밭 외에도 다른 장소에서도.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어성초 할배(병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30 어성초 할배(병천) 아주까리 씨앗 으로 어성초 할배표 비누 3탄을 신제품 으로 출시 했습니다
    판매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벌써 2차 3차 재주문이 들어 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저 씨앗을 여러과정을 거쳐 (손길이 보통 많이 갑니다)
    비누로 탄생 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어성초 할배(병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30 어성초 할배(병천) 지기님 말씀 처럼 여기서도 아주까리 잎사귀 를 수확 해서 삶고 태양볕에 건조 도 해봤습니다.
    여기는 아주까리 뿐만 아니라
    다른 약초들도 재배하고 수확 하기에.
    아주까리 잎사귀 들을 수확 하는긧을 우리만 한겨울 먹을거만 찌끔 수확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어려운점은
    아주까리 잎사귀 수확하고 삶고 말려 보니..
    부피가 장난 아니게 엄범 합니다.
    들어간 일손에 가격이 형편이 없기에 ..
    판매 하는것을 포기 하고
    그저 우리 식구 먹을거만 준비 하고 한겨울 묵나물로 먹어보니
    아주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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