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영산 3.1문화제 농악경연대회
부족한 제가 창녕군농악단연합회장 이라는 직책을 가지고 올해 창녕3.1문화제를 치렀습니다. 1919년 국권이 찬탈된 국난시기에 일어난 3.1만세운동때 창녕군영산면이 발상지 중에 한곳입니다.
그 사실을 기리기 위해 매년 3월1일부터 3일까지 농경문화에 하나인 영산쇠머리대기 영산큰줄다리기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하고 그것을 재현하는 행사로 축제로서 기념하고 있습니다.
1일 쇠머리대기 행사를 무사히 치르고 3일인 어제 농악경연대회를농악단연합회장으로 환영사도 실수없이 잘했고 개인적으로 제가 속한 대지면보리바우 농악단에서 경연대회에 참가해서 최우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서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살다보면 안좋은날도 있고 좋은날도 있지만 어제는 저에게는 연이은 안좋은날이 계속되어 우울하고 슬픈시기에 모처럼의 정말 행복한 날이었네요 제게 이런날도 있네요 이 페이지를 빌어 같이 힘을모아 이날의 결과를 만들어준 대지 보리바우농악단 단원님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전합니다.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대지보리바우농악단 단장 성득용 올림
ㅡ 우포농장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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