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나절엔 쫌 추워서 옷을 두툼하게 입고 활동 하다가
한낮 뜨거운 태양볕에 땀이 나면서 겉옷을 벗지유~~
더워서 겉옷을 벗긴 했는디
안직은 찬바람이라
그찬바람에 흐른 땀을 삭히다 보면
요때 감기 걸리기 딱 좋습니다.
이럴때 간단히
우리내 조상 님들 께서 해결 해 오셨던 민간요법 인디유
1..3년 지난 묵은 토종 된장 3스픈
2..마늘 10조각 잘게 뿌셔서
3..생강 한통 이역시 잘게 뿌셔서
3..대파 두 뿌리 (줄기와 잎 포함
4..토종 고추가루 한스픈.
(매운거 랑 덜 매운거는 본인 체질에 맞는 것을 놓으시면 됩니다.
5..두부 한모 썰어 넣고 (이때 썰어 넣는 두부 모양은 네모든 세모든 동그랐든 님 마음 가는데로유~~~
6..여기에 추가로 넣는 푸성귀는 님 취향 대로 더 넣으셔도 무방 합니다유
이렇게 푹~~~
끓여서 밥하고 같이 드시는디
이때 밥이나 된장 찌개 온도를 약간 뜨겁게
수저로 밥 한술 뜨고 된장국 한수저 떠서 입안으로 넣을때
쫌 뜨거워서 호호 불 정도 온도로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이때 분명히 땀이 많이 나오니
아예
목에 수건 두르고 흐르는 땀 훔쳐가먼서
맛난 식사를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ㆍ꼭 3년 넘은 토종 된장 이어야만 합니다
ㆍ마트에서 판매 하는 된장은 비 추천 드립니다
ㆍ마트에서 판매하ㅡ는 된장 회사 하고는
억하 원한이 없습니다
옛날 겉 이 쩍쩍 실금이난
항아리 속에서 곰 삭은 3년 넘은 된장
요거를 추천 드리ㅡ는 이유는..
암튼간에 된장 이든 간장이든 뭐든간에
3년 넘어야~~
이상 가방끈 아주 짧은 천안 병천 두메산골 산골짜기 어성초 할배 가
주절 거렸습니다유~~
감기 걸려서 워디 가고
뮈 맞고
뭐 알약 먹고
위 깍이고.
해도 3일은 뒤지라 고생 하는디
워짜피 하루 3시 세끼를 먹을 바에는
아!
요때는 알콜!
절대 금지 입니다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