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도, 한주도 딱 하루치씩만 남았네요!
엄청 빨리 달리네요
어젠 못다꺾은 난쟁이 떵자루만한 콩을 마저 꺾 고 무사히 집으로 귀환했네요!
병도 소문을 내야 고친다는 옛속담처럼 어젠 얼마나 쉽게 했는지요~~
호랑이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전지가위로 힘 안쓰고 얌전히 앉아서 다 베었답니다
" 호랑이님~~~싸랑 함미데이~~"
호랑이님께서 안 가르쳐주셨음 또 낫으로 낑낑대며 베느라고 힘들었을건데~~
저는 큰전지가위는 부담되어 작은 전지가위로 했답니다
예초기 칼날로 작업들 하신다고 봤는데 예초기가 있으니 뭐합니까?
일은 못해도 기계고 공구는 없는게 없이 사들이는것이 남정네들이지요?
베어논 들깨와 콩이 마르면 그때 또 가야겠네요!
새벽에 동네 고양이가 또 계단을타고 올라왔네요!
배가 몹시 고픈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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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노가니골할매(강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0.30 ㅋㅋ
아침부터 또 바쁘네요
어제 갖고온 콩도 골라놓고 깨도 밖에다 열어놓고 빨래돌려놓고 김치거리하러 밭으로 가려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제비 (전주) 작성시간 20.10.30 노가니골할매(강릉) 벌써 김장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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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노가니골할매(강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0.30 제비 (전주) 첨보는 얌빈을 어느분이 주셔서 깍두기를 했더니 남푠이 시동생에게 갖다주고싶다하네요
그럼 우리 먹을건?
철늦은 열무나 뽑아서 김치해야겠네요
가물어서 올핸 김장이 좀 늦어질듯 하네요 -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작성시간 20.10.30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곳은 다방면으로 좋은 정보가 있기 마련입니다.
서로 한가지씩 가지고 있는 정보를 나눔으로써 다른 분이 편하게
이용할수 있다는게 회원간의 우정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노가니골할매(강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0.30 우정이라 쓰고 사랑이라고 읽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