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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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니 (안성) 작성시간20.11.10 노가니고님 아이니 왔어요
그러게요 벌써10일 이네요
글그 강원도는 더 춥더라구요
그래서 더 움추러 들거예요
김장 언제쯤 하시게요??
님은 솜씨가 좋으셔서
갈치도 넣고 맛나게 하실것 같아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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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노가니골할매(강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10 저흰 아들네가 와야 할수있는데 아들은 14일주말에나 시간이 나고 그외엔 시간이 없다하네요
14일엔 배추 주는 언니네가 하게되어 가서 도와줘야하는데~~
오늘 언니에게 저나좀 해봐야겠네요
한달에 네번이나 주말인데 울 아들은 월급쟁이 인데 뭐가 맨날 그리 바쁜지~~
숙제네요! -
작성자 도시농부(고양시) 작성시간20.11.10 김장이요?
밭에서 추운날에도 불과하고 영양공급을
열심히 빨아들려 크고 있겠지요
까짓것 일년중에 이틀만 고생하면
일년내내 맛있는 김치를 드실수가 있잖아요 -
작성자 저별과달(제주도) 작성시간20.11.10 노가니골님 헐레벌덕 와서 그래도 3등은했네요
여자들은 사계절 365일 반찬걱정 끼니걱정
한가지 해결하면 다음일이 기다리고 있지요
야무진솜씨 무걱정이세요
지기님 말씀데로 이틀 ㅎㅎㅎ쉬룬것은 아니지요
오늘도 웃음만땅 행복한날~~~ -
답댓글 작성자 노가니골할매(강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10 올해 갑짜기 걱정이 만땅ㅡㅡ
작년보다 많이 늙었나봐요~
어젯밤에 지인댁들과 아직 내복이 없다고 자랑아닌 자랑은 했는데~~
괜히 그 말했나? -
작성자 나한상(서울 불광동) 작성시간20.11.10 시간은 고장도 없이 잘만 지나가네요
남들은 주부들이 김장걱정하는데 우리 마나님은 천하 태평이네요
제가 걱정해야 하는 형국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나한상(서울 불광동) 작성시간20.11.10 노가니골할매(강릉) ㅎㅎ 그런 사람이 아닐건데요
제가 입이 짧아서 옆지기도 입맛이 까다롭지만 걱정안해요 제가 사가지고 오고 홈쇼핑에서 제가 구입해요 -
답댓글 작성자 노가니골할매(강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10 나한상(서울 불광동) ㅋㅋ
남자들이 그렇게하시면 아내들이 그걸믿고 시장을 안본다는~~
저희남편도 안먹는거 많아서 제가 힘들어요
외식한번 하려면 힘듭니다
칼국수와 보리밥이나 좋아하지~~
남들에게 식사 대접해드리려면 어렵습니다
어디에 무슨 음식을 파는지 모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