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북도 8월26일 수요일 출석부

[별빛바다(태안)]

바비태풍때문에 아침일찍부터 이것저것하다보니

잠깐쉬는동안출석부몇자 적습니다.

오늘날씨같으면 무슨비가내릴까싶네요.

너무 무더워서 아침 일찍 일해도 땀이너무납니다.

코로나.태풍때문에 시골은 정신이없네요.

회원님들도 항상건강유의하시고 마스크 꼭 착용하세요.

태풍 무사히 지나가길바라면서


오늘 즐거운 하루 되세요.

[솔이(운정)]

우와 고추가 금값이라고 하네요 ,,~~즐거운 오후 되세요~

[저별과달(제주도)]

바다님 고추가 곱네요
태풍이 북상하고 있어요
오늘 제주도에서 머물다 지나가고 있어요
피해없으시길 바래요

[운무(충남)]

저희도세번째따서넣어둔고추를내서말려야하는데
오늘까지비가오니내일은맑아지겠지요?
풍요로운사진이참이쁩니다
저희는작은집앞의밭에서자급자조ㄱ하는정도조금짓고있어요

[김요한]

농촌농부 김요한(충남 아산)
태풍이 어제 서해안을 통과 한다는 일기예보에 옥상의 비닐하우스를 밧줄로 사방을 묶어 놓고 탱자를 틀어서 고정해 놓았는데 이곳 아산 둔포는 새벽에 비가 내리긴 했어도 무사히 지나가 가슴 좋이던 마음에
감사하고 다행입니다. 서해안 해변지역은 피해가 없었는지 궁금합니다.아무쪼록 별 피해 없기을 바랍니다.

[올갱이꾼(충북괴산)]

출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