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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남.북도

6월 26일 수요일/ 감자전

작성자황짱/금산|작성시간24.06.26|조회수8 목록 댓글 0
올해 수확한 두백감자 갈고 청냥고추 갈아 넣고 부치니 참 맛이 좋아요.
우리집 전 담당은 저입니다.
무려 20년이 되었어요.
아내보다, 딸보다 제가 힘이 있으니
얊게 고소하게 부치니 제가 먹어도
제가 부친게 제일 맛나요.
어제도 막내딸 아빠표 전이 최고야
한 마디에 또 하게 되드라고요.
오늘은 양파까지 갈아서 노인정에
어르신들 갔다 드릴려고 준비합니다.
노인정에선 요리사로 소문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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