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충청 남.북도

2019년 5월 19일 일요일

작성자나봐유[성환]|작성시간19.05.19|조회수41 목록 댓글 18


내한몸산산이부서져도//행시

내/한몸 산산이 부서져도

한/없는삶 이루며 살고폇던 꿈

몸/은 노령으로 가고 있고

산/과 같은 당당함으로

산/과 같은 자부심으로 살며

이/승과 저승을 오가듯 하며

부/질없는 인생사 엿나

서/둘러 먹고 일하고

저/무는해를봐도 근심과 걱정 없어섯더라

도/망치는 세월앞에 고개숙인 약자이더라
세월을 우습게본 죄인 이더라
시간을 흐프게쓴 악당엿드라
죄많은 인간네
그래도 천국에 갈려나 ~


*모내기 끝냇어요
요놈이 속을 많이 썩엿지만
그래도 깨끗이 딲아줘야죠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가평촌인(가평) | 작성시간 19.05.19 나봐유[성환] 여기 낮에도 아주 높게 오르진 않아서 모의 크기가 크질않아서 부지포 덮어 키운것임니다
    논에 가기전 3~4일전에 적응시키고 나갈려고 합니다
  •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 작성시간 19.05.19 비가 와서 농사에 도움이 되었나요?
  • 답댓글 작성자나봐유[성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5.19 껍떼기도 덜 적엇어요
    아직 더올려고 하니
    더 기다려 봐야지요
  • 작성자주민 (수유동) | 작성시간 19.05.19 지송해요 피아노 건반인줄 알았어요
    이젠 정성껏 돌보는일 남으셨네요
    대풍 이루시길요~~~~
  • 답댓글 작성자나봐유[성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5.19 그렇게 보시는게 당연 하지요
    아래 사진에 모판을 길게 8장을
    넣고 앞으로 나아가면
    모5~6개씩 심고 간격 유지해서
    심김니다
    참고로
    옛날에 한사람이 하루에
    150평 정도 심엇어요
    기계하고는 비교 불가하지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