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시작되는 새벽에 일어나 배추.무 약주고 마늘밭 한바퀴 돌고 고추 죽은것이있어서 채우고 잠깐 숼겸 출석부 몇자적습니다.
농사라는게 쉬울듯하면서 어려워요.
올해는특히 병충해가 심해서 약값도 만만히않고 가격하락에 농사포기하는분들도 있습니다.
농민들이 살아야하는데 너무 소비자들은 좋은것 저렴하게사려하는데 사실 못난이들이 맛있고좋은것인데요.
농사짓는 사람으로써 땀흘러 짓는마음 알아주셨합니다.
농사넋두리하고 출석부 마감합니다.
즐거운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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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아이니(안성) 작성시간 20.05.22 네 맞아요
시골일이란게 쉬운게 없지요
저희도 포도 배 농사 지을땐
못난이가 우리 차례지요
힘든것 생각하면 하나라도 버리기
아까워요
하지만 사람 사는게 어디 그런가요???
건강 잘 돌보시면서 즐겁고 행복한
금욜 되시구요 -
작성자석이 (거제) 작성시간 20.05.22 오늘도 행복한날 즐거운날
되세요^^
행복한 불금되시고 사랑 합니다 ♡ -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작성시간 20.05.22 논과 밭 채소 농작물 팍팍 찍어서 올려 보세요
그럼 기분 전환 될거네요 -
작성자제비 (전주) 작성시간 20.05.22 전 5시에 밭에 가서 일하고 이제 들어왔네요 한숨 자고 2시에 다시 인삼밭 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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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늘이(강원충청) 작성시간 20.05.22 늦은시간 출근했어요
고운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