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북도 5월23일 토요일출석부

[별빛바다(태안)]

주말이 시작되는토요일입니다.
이번주는 빨리시간이 갔는지?벌써라는단어가 생각나네요.
태안은주말되면 농번기철이라식구들이 모이거나 일하느냐 정신없습니다.
한집만빼고요.새로 이사온집은 매주 금요일에 오는데 술파티하고.음악틀어놓고 아무튼 예의가 없어서.
우리동네는11가구 사는작은동네입니다.
어느집에서 뭐하는것 보일정도로 담도없고.대문들도 열고다니는곳입니다.
저희도 이쪽으로 귀농하여6년차.시간이이렇게 흘러 동네 한 가구되어가고 있습니다.
도시보다 살기힘든 집단체 시골은 정말 버티기힘듭니다.
혹시라도 귀농계획이 있으시면 무작정이아니라 1년정도 지내다가 집구입등 여러가지 진행하세요.
쉬운일 아닙니다. 귀농초보가 갑자기 밭에나가전 생각이나서 몇자 적었습니다.
즐거운주말되세요
.

수확할마늘 샘플입니다.^^

[저별과달(제주도)]

바다님 상쾌한아침이네요
마늘이 예쁘게 자라주었네요
바다님 사랑먹고 컷나봐요

[제비 (전주)]

그래요 귀농하셨군요 정들면 고향 이라잖아요 뭐든 먼저 다가가보세요
좀 힘이 될겁니다

[푸른식품]

충북 괴산~~
출석합니다~^^

[하늘이(강원충청)]

그러시군요
저는 서산에서 마늘을 심었습니다
퇴직한 남편은 귀농을 원하지만 아직 제생각이 결정안되어 왔다갔다하지요

[도시농부(고양시)]

코끼리 마늘 처럼 크네요
시골살이 잘 하면 본전인가봐요
동네집과 좀 떨어져서 살면서 풍악을
즐겨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