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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남.북도

충청남북도 6월8일월요일출석부

작성자별빛바다(태안)|작성시간20.06.08|조회수45 목록 댓글 5

모처럼 낮에쉬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나 더워서 죽겠네요. 회원님들 더위조심하세요!

12시-4시사이 외출자재경보입니다.

집앞 감자몇주캐서 저녁 대신 먹을려고캤네요.

더워서 밥맛도없고마늘값폭락으로농민들이

지쳐있습니다.

비온뒤 육쪽마늘 작업도 해야되고시골은 할일이

한두지가 아니네요.

겨울나기 하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하는시기입니다.

먼저수확한 마늘밭에 참깨조금파종했는데 새들이

쫒아먹고 있더군요!

나눠먹고 살아야하는세상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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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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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제비 (전주) | 작성시간 20.06.08 시골살이가 항상 바쁘지요
    그니까요 마늘값이 넘 안 좋아서요
    농민들의 한숨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네요 그래도 힘내시고 더위 드시지 마세요
  • 작성자논두렁(서울.은평구) | 작성시간 20.06.08 하루 하루 조금씩 생활이 좋아졌어면 해요
  •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 작성시간 20.06.08 바다님 많이 힘드신가봐요
    깐마늘이 미국으로 수출증가한다고하던데요
    중국과 거래가 끊겨 조금은 희망이 보이지않을까요?
    카페에도지김님과 상의해보시고
    한번 올려보시지 그래요
    도움이 안되여 죄송할뿐이네요
    일기조차도 힘들게하네요
    힘내세요 길이있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별빛바다(태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6.08 아닙니다,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전국농민들이 다 힘들어하는시기입니다.
    저별과달님같은분만계시면 좋겠네요.^^
  • 작성자아이니(안성) | 작성시간 20.06.09 와~~감자캐셨나 봅니다
    우린 아직 멀은것 같은데
    더운 날씨에 건강 하시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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