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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화)호남방 출석부

작성자초은(정읍)| 작성시간19.11.12| 조회수54| 댓글 14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아이니(안성) 작성시간19.11.12 국화분재들이 오밀조밀
    귀여운데요???
    저희도 집에 연못 만들어 놓고
    비단잉어랑 미꾸라지 밑물붕어 등
    키우고 있답니다
    아~~연꽃도 심었구요
    개구리도 마실와서 아주 몇년째
    살고 있답니다 ㅎ
    초은님 추운 날씨에 쉬엄쉬엄
    일 하시구요
    행복한 화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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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초은(정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1.12
    저는 귀농 4년차에 접어듭니다
    귀농을 하자마자 귀농한 날
    삽한자루로
    초은만의 작은연못을 만들어
    물배추와 부레옥잠을 함께 가꾸었어요

    제주에서 저별과달 님이 어리연을 보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희 연못에도 개구리가 살고 있습니다
    개구리가 뛰어 움직이면 집에서 기르는
    반려견 말리가 마구마구 짖곤 합니다

    날씨가 쌀쌀해니 연못의 아이들도
    조금씩 조금씩 스러져가고 있내요

    하루 빨리 식물들 겨울나기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가고 아이들을 보살펴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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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아이니(안성) 작성시간19.11.12 초은(정읍) 반려견 말리사진 이네요 ㅎ
    멋진데요???~
    저희집엔 진도견 백구가 있답니다
    말리랑 즐겁고 행복한 날들
    이여 가시길 빌께요
  • 답댓글 작성자 초은(정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1.12 아이니(안성) 

    라이카 견종인데 무척이나 머리가 영리합니다

    질투가 너무너무 심해서
    며칠전 분양받아온 검정진도 아이를
    말리가 대형사고를 쳐서
    하늘나라로 떠나 보냈습니다

    텃밭 가장자리에 묻으면서
    슬픔을 달래고
    말리녀석 혼내주었더니
    대문밖으로 뺑소니치고
    한시간 정도 지나서 집으로 돌아와
    저의 눈치를 살피더라고요

    귀농하고서 반려견 때문에 여러가지로
    에피소드가 생기곤 한답니다

    며칠전에 말리가 사고친
    진도견 까망이
    까미라고 이름 부르며 예쁘게
    잘 키우려했는데......!

    까미야!
    하늘나라에서는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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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인광(화순) 작성시간19.11.12 초은(정읍)님
    오늘도 즐거움과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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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초은(정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1.12

    굿모닝입니다
    인광님🤗
    인광님도 즐겁고 유익한시간 이어지는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달꽃(남양주) 작성시간19.11.12 귀농 행복한생활 하시는군요
    부럽습니다
    오늘도 할기찬 하루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초은(정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1.12

    감사합니다

    즐겁기는 한데
    아직 마음에 부족한 부분을 느껴가며
    열심히 가꾸어가면서 지내렵니다

    오늘하루도 즐거운 시간 이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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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파란낙엽(완주) 작성시간19.11.12 하루하루를 시인처럼 사시네요..
  • 답댓글 작성자 초은(정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1.12
    사실은 자주 시도 쓴답니다

    귀농한 집에 오면 마음은 편안하고 좋은데 할일이 태산같아
    바쁘고 분주하게 지낸답니다

    즐거운 시간 이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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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도시농부(고양시) 작성시간19.11.12 아직 국화가 시들지 않았군요
  • 작성자 무궁화 ( 서울 ) 작성시간19.11.12 무궁화가 늦었네요
    아침에 들어왔다 손님이 오시는 바람에
    댓글을 못쓰고 나간걸 댓글 달아드린
    걸로 차칵 했네요
    전선줄 감았던걸로 화분다이 해놓으시니
    아주 멋지네요
    아직 국화가 탐스럽게 피어있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답싸리 오렌만에 들어보는 정겨운
    이름이네요
    옛날 시골살때 답싸리 베어다
    마당 빗자루 많이 만들던 기억이 나네요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내일 또 뵙겠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 작성자 정일품(포천 소흘) 작성시간19.11.13 초은님 등장 ,,반갑습니다..
  • 작성자 송산1 작성시간19.11.15 오랫만에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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