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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4월17일수요일출석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작성시간19.04.17|조회수22 목록 댓글 5
♡ 서로에게 물들어가면 좋겠다 ♡
계절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흘러간다.
다만 아주 조용히 내 안에
무언가를 남겨둔다. 
계절처럼 너도
내 안에 조용히 스며들면 좋겠다.
내게서 문득 너의 모습을
발견하고 네 곁의 내 모습이
아주 자연스러웠으면....... 
봄에는 풋풋한 기쁨을,
여름에는 시원한 활기를,
가을에는 느긋한 여유를,
겨울에는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으며
계절처럼 그렇게 서로에게
물들어가면 좋겠다. 
우리 둘 사이에 특별한 색깔을
남겨두면 좋겠다. 


-전승환 ‘라이언,

내 곁에 있어줘’ 중-

♥️오늘도 미소가득행복한 하루되세요♥️
제주해안가 집들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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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 작성시간 19.04.17 계절처럼 아름다운 우리관계와 소담한 돌담집 예쁘네요
  • 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4.17 감사합니다
    활기찬하루되세요
  • 작성자논두렁(서울.은평구) | 작성시간 19.04.17 반갑습니다
    여기 앉아서 사진으로 제주를 구경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조흔아침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4.17 고맙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활기찬 하루되세요
  • 작성자가평촌인(가평) | 작성시간 19.04.17 제주에 돌담은 언제봐도 정감 넘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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