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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4월20일토요일 출석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작성시간19.04.20|조회수28 목록 댓글 4
감동~~♥^.^,좋글




【 멋진 아버지 】



어느 20대 아들이,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게 되었고
언성이 커지며 소리를 질러댔다.


어머니는 무척이나 슬퍼하셨다.


그런 일이 있은후 며칠 뒤
아들은 아버지와 둘이서
어느 곳인가를 갈 일이 있어
함께 차를 타고 가는 중이었다.


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나직한 음성으로
이렇게 물으시는 것이었다.


"넌 나중에,네 애인이 있는데,
어떤 남자가 네 애인을 울리면
어떻게 하겠니..?


그런 놈을 그냥 둬요..??
팍~~뒤지게 패줘야지요..!


그러자 ~~~,
아버지 말씀이,

네 엄마 울리지 마라...!!
내가 가장 사랑하는
여인이거든...


아들은 아무런
대답도 할 수가 없었다.


그때, 그의 아버지는 ~ ~
얼마나..! 엄마를 사랑하시는지..,
그리고 가족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알게 되었다. ..


참 멋진 아버지 이십니다.

큰 소리 내지 않아도
야무지게 꾸짖지 않아도
이렇게 멋지게 자식을 훈육 할 수 있는
아버지의 지혜가 부럽습니다. ..


이런 아버지의 지혜가 우리의 온 가정에
사랑으로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


함덕해안로

♥️오늘도 빵끗빵끗 웃는 즐거운 주말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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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 작성시간 19.04.20 멋진 훈육 남편에는 아름다운 부인이 곁에 있겠지요

    함덕해안로 잘 둘러 보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4.20 지기님 행복하고 편안한하루되세요♡♡
  • 작성자논두렁(서울.은평구) | 작성시간 19.04.20 오늘은 조금 바쁜날입니다
    운영진 모임하러가요
    나중에 뵈요
  • 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4.20 네.즐거운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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