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2일 수요일 출석부

[저별과달(제주도)]

우리집 가족이 생겼어요
예쁜청개구리가 조그만할때부터
저의화분곁에서 살고있네요
뭐먹고 자라는지 어제보니 많이 컷어요
겨울어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겨울잠자러 갈까요?
지금부터걱정

어제봉숭아 모종하며 살짝 찍어봤어요
허접하게 정리는 잘안되있지만 ♡♡♡


유유히흐르는강물처럼
세월은 흘러만가네요
유월도 벌써 중순으로 꺽어들고있네요
오늘도 하루을시작하며 문을열어봅니다

귀여운 청개구리 뭐먹고 크는지
화분 켵에 맴돌며 지내고 있네요
ㅎㅎ철수세미도 포인트?

다육이들 진주목걸이가 주인공 ㅎ바닷가에서주워다 만든 앙증맞은 분

뒤에보이는 고사리고양이발톱 7년생

우리집 에서사랑받는 괴마옥 우리손주들이
파이네풀이라고 불러요 어릴적우리집에와서
7년째

예쁜겹봉숭아 어제모종했어요

못난이선인장이지만 꽃이 너무예뻐요

바닷가에서 주워와만든 화분

이화분도 바닷가에서 쓰레기로
굴러다니는거 모셔다 만듬

백합이 사진에는 못담았지만 만발하여
향기가 그윽합니다

ㅎㅎ더덕

블루베리 새콤달콤

허접하지만 사랑받는 다육과 천국의계단

향나무 오일장에서 사다심었죠 4년전

나리꽃못난 재활용 다라에서 그래도
꽃은 예쁘게 피운답니다 지금은꽃이다졌지만
차례로 3종류가 피고있어요
물론꽃색갈 도다르게 차례되로 피네요

[논두렁(서울.은평구)]

저별과달님 반갑습니다
화초를 잘 키워서 윤이 나는것 같아요
조흔시간되세요
청개구리는 아침이슬먹고 잘 잘랄 것입니다

[저별과달(제주도)]

감사합니다
개구리는 이슬먹고 자라는가요?
잘알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언제나 한결(파주)]

처개구리 가 호강 하네요
청개 구리는 낙원에서 사네요
봉숭아 손톱에 물드리면
올려 주세요
기쁨이 주렁 주렁 한날 되세요 ~~~

[저별과달(제주도)]

네 꼭그렇게 할게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달꽃(남양주)]

반가워요 새내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