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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 마음이 아프고
괴로울 때 의지하고 싶은 사람,
다른 사람에게 밝히고 싶지 않은
일도 얘기하고 싶은 사람,
자신이 쓰러져 있을 때 곁에서
무릎 꿇어 일으켜 주는 사람이다.
슬플 때 기대어서 울 수 있는
어깨를 가진 사람이며,
내가 실수했다 하더라도
언짢은 표정을 짓지 않고
언제나 따뜻하게
격려해 주는 사람이다.
표선 민속촌
어디가든 수국수국 수국이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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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논두렁(서울.은평구) 작성시간 19.06.27 저별과달(제주도) 지금은 산을 다니지만 그 전에는 피해 왔던 곳이라 그렇게 되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은 가보겠지요 -
작성자가 을 꽃(서울) 작성시간 19.06.26 초가집 정겨운 풍경이네요
예전 모습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
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6.26 ㅇ어린시절을 아직도
마음에 담고겨시나봐요
편안한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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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산넘어남촌(인천) 작성시간 19.06.26 이런 칭구가 있다는게 행복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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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6.26 남촌님 방갑습니다
맛저하셨나요?
편안한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