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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7월17일 수요일 출석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작성시간19.07.17|조회수79 목록 댓글 23

천년을 사는 산속에 나무는
바람이 부는쪽에는 나무 가지가없다.
나무는 바람에
맞서면 부러진다는걸 안다
바람부는대로 가지를 뻗어야 오래 산다는걸 안다.
모난돌이 정맞는다고
평지에 튀어나온 돌은 발길로 걷어차이게 되어있다.
인생은 모난돌처럼 살면 아파서 주변에 친구가 없다.
조약돌처럼 서로 부딪혀도 아프지않게
살아가는 우리가 되자


♥️건강과 웃음이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되세요🎶

한라산 수악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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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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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논두렁(서울.은평구) | 작성시간 19.07.17 햇빛을 보게되는 새싹들이 이쁘게 보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7.17 감사합니다
    즐거운오후 뜻있는 시간되시길 바래요
  • 작성자정일품(포천 소흘) | 작성시간 19.07.17 예, 모나지 않케 둥굴게 살겠습니다, 그런데 저 버섯은 무슨 버섯이어요? 넘 이쁘게 생겨서요...오늘도 감사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7.17 저도 버섯은 잘몰라요
    그냥 예ㅣ쁘게 봐주시고
    제가 꼭 이름 식용가능 한지
    알아봐서 올려드릴게요
  • 답댓글 작성자내가뭘(경기/여주) | 작성시간 19.07.17 계란버섯 식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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