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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8월6일 화요일 출석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작성시간19.08.06|조회수102 목록 댓글 23

♡마음을 다해 들어주는 사람♡

사람은 누군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소연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하소연도 아무에게나 하면 그 사람과
가장 먼 사이가 될 수 있다.

아름답지 않고, 편하지 않은 그 어떤 사실이나
이야기로부터 사람들은 등 돌리고 싶게 마련이다.

사실 지인들과의 교류는 완전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이 나 자신을 모두 이해하길 바란다면 욕심이다.

구름이 걷히면 보름달이 더 또렷하고 풍요롭게
빛나듯 어느 순간이라도 진실로 이해하고 교감
하는 일은 무척이나 가치 있다.

이럴 때 인생은 얼마나 풍요로운가?

좋은 인간관계는 배우면서 서로가 성장하는 것이다.
그럴 때 인생은 몹시 말고 푸른 사과처럼 싱그러워진다.

자신의 하소연을 마음을 다해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진짜 평생 친구, 평생 지인으로 섬길 만하다.




어제 저녁 육지아들친구 가족들 이와서
밤새 이야꽃피우다 새벽에 펜션으로
덩달아 늦잠잣어용😉

성산 일출봉 문주란꽃이이 한창 피였어요
문주란꽃향기와 함께 광치기 해변을 거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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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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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8.06 정일품님 제가더 감사한데요
    늘 고운 발자욱 남겨놓고 가시니
    너무 감사 하답니다
  • 작성자가 을 꽃(서울) | 작성시간 19.08.06 내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할수있는 사람 한명만 있어도
    그사람은
    외롭지 않은
    사람일꺼예요
  • 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8.06 그러겠지요
    적녁식사 하셨나요?
    저의는 이제 끝났어요
    편안한 밤되세요
  • 작성자사랑(포천) | 작성시간 19.08.06 저별님 덕분에 문주란꽃도 구경햇네요~
    감사합니다~ㅎ
  • 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8.06 그러신가요?
    늦은밤 감사합니다
    편안한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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