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5일 목요일 출석부

[저별과달(제주도)]

흘러가는 세월

저 시냇물처럼
흘러 가는 것
나도 저 물처럼
흘러가리
흐르다가 바위에
부딪히면 비켜서
흐르고
조약돌 만나면
밀려도 가고
언덕을 만나면
쉬었다 가리

마른 땅 만나면 적셔주고 가고
목마른 자 만나면
먹여주고 가리
갈 길이 급하다고
서둘지 않으리
놀기가 좋다고
머물지도 않으리

흐르는 저 물처럼 앞섰다고
교만하지 않고
처졋다고 절망하지
않으리

저 건너 나무들이 유혹하더라도
나에게 주어진 길 따라서
노래 부르며 내 길을 가리라.
좋은 날 되세요

목요일 새벽5시입니다
부지런하신 방장님들 꿀잠에서
기상하셔서 벌써
출석글 올리고계시는 분들이 몇분
있으시네요 부족한단잠에서~~~
우리회원님들께서 조금안더
응원해주시면 안될까요?
응원이 따로있나요
아닙니다
내지역이 아니더라도
간단하게라도 출석 인사글 간단해요
응원해주실거죠? 😉♥️♥️

오늘도 활기차게 출발 해요
빗길 안전운행 잊지마세요

제주시 탑동 마리나홀텔

탑동e마트 쇼핑갔다 오면서

바다가 매립중입니다

[저별과달(제주도)]

답동에있는데요 마리나호텔이 맞겠지요
다시한번 또오세요
감사합니다

[정일품(포천 소흘)]

태풍에 바람까지 함께 온다고 합니다... 내일 부터 제주도부터 시작이라는데.... 조심히세요...

[저별과달(제주도)]

걱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탈하게 지나가길 바래요

[아이니(안성)]

비에 모두가 흠벅 젓은 대지네요
바다건너 제주에도 마찬가지 이겠지요???
빨리 햇님이 보고 싶어요
이 밤도 따스하고 포근한 목욜
밤 되세요

[저별과달(제주도)]

아이니님
제주도 에도 마찬 가지
비오다 햇빛나다
하루 종일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편안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