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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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아이니(안성) 작성시간19.10.04 저별과달(제주도) 네 네 고맙습니다
오늘 아침이 하나밖에 없는
언니 생일 이라고 가자고 해서
왔거든요
조개등 많이 잡아다가 소고기 바지락 미역국 끓여 놨어요 ㅎ
조카 사위들이랑 여럿이 왔는데
너무 재미 있네요 -
답댓글 작성자 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0.04 달꽃님 어서오세요
좋은곳은 아니였는데요
투박한 시골느낌 으로 만들어졌는데
저렴하고 맛은있었어요
오후에가면 헛걸음 칠때있어요
그날 육수 떨어지면
손님 안받아요
편안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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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궁화 ( 서울 ) 작성시간19.10.04 잔치국수 맛있지요
옛날 어렸을때 잔치날 먹던 잔치국수가
떠오름니다
어찌 그리 맛있었던지 ㅎ ㅎ
요즘도 가끔 그맛이 그리워 시골 장날
잔치국수 먹으러 갈적도 있답니다
옛날 우리 어렸을때는 시골이라 그런지
몰라도 잔치전 부조로 국수 한봉
두봉 가지고왔던 기억도 나구요
이제 내일부터 기온이 뚝 떨어진다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멋진
불금 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0.04 저 어렸을때도 경조사때 음식으로
부조하고 그랬어요 밀주막걸리 떡.심지어
콩나물 키워서도하고 식혜등등
손맛으로 부조했지요
그때가 오고가는정이 넘치는
그때가 좋왔던거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0.04 네 꼭오세요
저가 안내 해드릴게요
잔치국수 육수가옛날
간장 멸치다시국물이라 느끼하지 않아요
화확조미료 안쓴다고
어린이도 마음놓 고 먹여도 된다고
하네요 두서없는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