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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1월17일 일요일 출석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작성시간19.11.17|조회수96 목록 댓글 28

,,온정에 바이러스,,

내 마음을 데워...
내 마음을 데워...

내 마음에 샘물처럼 솟아나는
따뜻한 정을 마음껏 나누고 싶다.

당신에 마음 깊숙한 곳에
따뜻함을 바이러스 처럼
퍼뜨리고 싶다.

당신이 행복할 수 있을때까지

당신에게서 또 다른 이에게로
마구마구 퍼지는
따뜻한 사랑에 바이러스...


우정의만남 마지막날 아침이네요
정서드려 차린밥상 어느
우렁각시가 차려놨을까
조물 조물 더덕달래무침
김치주물럭 계란말이
농수산부공동구매 대빵이신
야무진도시농부님표
북어무침 매운탕 큰언니같으신
아이니님표 푸짐하죠

오늘도웃으며 즐거운휴일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아이니님 부지런하셔서 일은 도맡아
하시는라 고생하셨어요

맛집식당 주인뺨치는 식탁이죠?
어?두툼한 계란말이 어디갔지?

고생들하셨어요
고생을 값진 추억으로 보관하세요

감기드시지 않게 한잔씩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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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사랑(포천) | 작성시간 19.11.19 저별과달(제주도) 저두 많이 사랑합니다~
    알러븅~~ㅎ
  • 작성자논두렁(서울.은평구) | 작성시간 19.11.17 멋들어진 4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왔네요
    감사합니다 (달님 형님 아이니님 도시농부님)
    이제는 그런 행운은 찾아오지 않겠지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저별과달님 형님)
  • 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11.18 선비님같으신 순수하신 논두렁님
    또한번 제가슴을 할퀴고계시네요
    논두렁님글보고 ㅠ왈칵하여 답글을
    못드리고 이제야 드림니다
    섬마을 아낙에게 육지님들이 정을주고
    떠나셔서 이렇게힘드네요
    언제라도 오세요
    아이니님께서 함께어우러지게 하셔서
    더정이깊어진거이지요
    저의남편도 형님 아우가안계셔서
    좋와하고 원래 사람을좋와한답니다
    거짓없는마음이예요
    제주도 멀지않아요
  • 답댓글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 작성시간 19.11.18 저별과달(제주도) 히힛...마음보다 더 가까운 곳은 없습니다.
    논두렁님이 다음 져주도 번개때 주선하기 번거러우면 우리둘만 살짝이 ㅎㅎ ~♡
  • 답댓글 작성자논두렁(서울.은평구) | 작성시간 19.11.18 저별과달(제주도) 감사합니다
    카페는 영원할 것이고
    저희 만남도 계속 되기를 바랍니다
    형님도 건강관리 잘하셨어 다음 만날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2시간 수업하고 커피한잔 즐기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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