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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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1.18 달꽃님 어제는 섬아낙에게
정주고떠난 님들생각에
바람쒸러 한바퀴 돌다
제주대앞에지나다 너무아름다워
찍어봤어요 이렇게 아름다운곳도
보여주지 못한것도 마음에 걸리고 하네요
육지에는 다떨어졌겠요
꽃님 행복이 머무는 한주되세요♡♡☕ -
작성자 아이니(안성) 작성시간19.11.18 ㅋ 은행잎이 가을 깊숙히 들어와
있음을 말해주고 있네요
참 예쁘네요!!~~
낙엽되어 보도위를 나부끼는 어제
낭군님이랑 데또 하셨군요
잘 하셨습니다
아쉬운건 막내 손녀딸 못본것 이랍니다 ㅎ
저별님 어제 울 막내딸과 통화
하면서 얼마나 저별님 내외 자랑을
했던지 막내가 진짜 고마운분들 이네요 하더군요
난 참 복이 많다니까요 ㅎ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서 좋은분들
만나 마음도 정도 나누고 좋은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 할수 있으니!!~~~
저별님 월요일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엮어 가세요 -
답댓글 작성자 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1.18 가시는날 부터 병이나서
어제저녁 부터좀먹었네요
이병이 거짓말아니고 마음의병이기에
내마음이 안정되면 났는답니다
가시는날 점심때부터 갑자기 어지럽움을
느끼더라구요 나이는 어디로먹었는지요
지금도 향수병 앓이을한답니다
어제밤에는 논두렁님 출석댓글때문에
또한번ㅠ슬렸답니다
활짝웃는 하루되세요
낭군님께서 병나셔서 어쩬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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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도시농부(고양시) 작성시간19.11.18 저별과달(제주도) 아이니님 저별과달님 까꿍입니다.
한분은 넘 대접 잘 받아서 병나고
한분은 상사병 ㅎㅎ ~
이그 이그 어쩐디야요
저는 추억속에서 맴도느라 아직 병이 안났어요 아직도 현실 인양 헤메고 다니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