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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1월19일 화요일 출석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작성시간19.11.19|조회수101 목록 댓글 14



지나는 계절에 아쉬움을 느끼며 멈출수 없는 시간이 안타까운듯

서슬퍼런 동장군에 전령사인
차가운 바람은 세차게 밀어 내는데

떠나기가 아쉬운 가을이는
눈물을 흘리며 매달리는구나

만남이 있으며 헤어짐도 있듯이
세상 만물이 언제나 내 곁에
있지는 못하는거...

그저 담담히 너를 보내고 있다.



오늘도 웃으며 만나는 화사한 화요일
방문 하시는 모든분들께 행복과
미소가 가득한 하루가 되게 하소서🙏
감기 조심하세요☕

1100고지 습지 에서 둘렛길 걸으며
예쁜열매들이지만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몰라서 안타까워요
이름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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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11.19 언니때문에 걱정되시겠어요
    좀 낳지셔야하느네요
  • 작성자달꽃(남양주) | 작성시간 19.11.19 늦장이 제주방 왔어요
    빨간열매 정말 예쁘네요
    톡 터질것같은 앵두같아요
    꽃도피고 제주도는 남쪽이라서 따듯한 봄날이군요
    방장님맘과 같아요
    행복한 오후 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11.19 달꽃님보다는 안이쁘죠
    우리 방장님들 너무멋지죠
    마음곱지요
    열매에 비하겠어요
  • 작성자논두렁(서울.은평구) | 작성시간 19.11.19 덕수궁에서 몇시간 떨었더니 감기걸린것 같아요
    고종황제의 나라사랑 이야기 듣고 왔네요
    행복하세요
  • 작성자사랑(포천) | 작성시간 19.11.19 달꽃님 우리도 제주도 여행가자구여~
    달님께 맛난것두 사달라해보자구여~ㅎ
    추워지는 날씨 감기조심하세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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